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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월급 못줘, 법대로 해!" 미얀마 유학생 울린 초밥집 '믿는 구석' [K유학의 그늘③]
인하대 국제학부 5학년인 우즈벡 유학생 쇼키에르 존(23)은 ″한국이 일본보다 학비가 저렴하고 미국보다 치안이 좋아 우즈벡 유학생들이 선호한다″면서도 ″한국 기업이나 한국에 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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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호구냐”“스벅보다 낫다” 캐나다 국민커피 마셔보니 유료 전용
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3번 출구 앞엔 개점을 기다리며 빗속에서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죠. 전날부터 23시간 기다린 사람도 있었는데, ‘오픈런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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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세리 무덤훈련도 따라했다, LPGA에 나타난 ‘이민자씨’ 유료 전용
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10위까지 11명의 선수 중 아시아 이름을 쓰는 선수가 9명이었다. 우승자인 태국 신예 짜네띠 완나샌을 비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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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자이크' 캐나다...밴쿠버선 지난달 이민자축제 12번 열렸다 [이제는 이민시대]
지난달 17일 버나비시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'한인문화축제'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원이 공중격파를 성공시켰다. 밴쿠버=이영근 기자 “어메이징 태권도!” 지난달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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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서 창업, 캐나다서 경찰…이 韓청년들에 '체류 공포'는 없었다 [이제는 이민시대]
독일 베를린에서 스마트팜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한 김희조(33)씨가 지난달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이태윤 기자 “저도 독일에 세금 내는데 외국인이라고 차별받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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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왜 피부색 달라" 4살 딸 말에, 엄만 한인 첫 加상원의원 됐다
2009년 한인 최초로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에 지명된 연아 마틴 의원이 지난달 17일 개최된 '한인문화축제'에 참석했다. 밴쿠버=이영근 기자 “엄마, 난 왜 피부색이 달라? 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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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개월새 기준금리 4.75%p 올린 캐나다…한인 신협의 생존 전략은
캐나다 한인신협인 '샤론신협'의 석광익 전무가 지난 24일(현지시간) 밴쿠버 본점에서 샤론신협의 운영방침과 향후 목표를 설명하고 있다. 사진 신협중앙회 캐나다 중앙은행(BOC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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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인생이 피어나는 캐나다 국제결혼정보 ‘피어라’
‘피어라 캐나다 국제결혼’(바네사 신 대표, www.pioramarriage.com)은 일반적인 결혼정보전문회사와 달리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고,캐나다 정부에 등록된 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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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동포 인터네트 근하신년-캐나다
◇배용훈(裵龍勳.24.자유기고가.캐나다 밴쿠버 거주)=연하장한 장 쓸 여유 없이 바쁘게 지내던 차에 중앙일보의 인터네트 전자신문을 통해 신년인사를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.이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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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정용혁 군
정용혁(鄭容赫.23)군은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시 컬럼비아大(UBC)토목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. 그는 서울에서 경원중을 졸업하고 현대고에 배정받은 뒤인 88년4월 부모를 따라 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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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진 98]7,600km 캐나다 도보 횡단 원재엽씨 동참
"한민족은 모두가 하나고 모국의 고통은 곧 나의 아픔입니다. 4천리길을 함께 걸으며 한민족의 화합과 힘찬 재도약을 기원하겠습니다." '희망의 행진 98' 에 참가하기 위해 수만리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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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에는 영어 이름이 금값
영어 이름 > 영어가 섞인 이름 > 모국어 이름. 구직자가 영어 이름을 사용할 경우 외국(비영어) 이름보다 인터뷰 기회를 더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.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(U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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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린마당] 캐나다 한국인 입국자 무시 심해
캐나다 밴쿠버에 유학 중인 대학생이다. 요즘 캐나다는 불법이민 문제로 시끄럽다. 그래서인지 캐나다 입국 때 이민절차를 밟는 사람들은 물론 관광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한국인들이 곤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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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워싱턴후원회에 감사패
이제훈 회장(왼쪽)이 21일 곽노은 워싱턴 후원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.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제훈(73) 회장이 21일 오후(현지시간) 미국 버지니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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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개발 도미니카·아이티에 ‘불’ 밝힌 한상
최상민 사장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 있는 해상왕 장보고 기념물 앞에 서 있다. 지난달 16~18일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한상대회에 참석할 때였다. 최정동 기자 2010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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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新 이민시대] 下. 치밀한 준비가 성패 가른다
지난해 6월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육군중령이던 박현수(43)씨는 지금 뉴질랜드의 미용실 아저씨다. 대령 진급에 실패하자 21년6개월의 장교생활을 미련없이 접고 이민을 갔다. "실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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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파산 캐나다이민
이민가면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을 떠나는 사람은 적어도 「캐나다」경우에는 누구나 실망하게된다. 병아리 감별사 노릇만해도 8백불의 월급을 받아 4백불은 저축해서 큰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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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니얼 대 김 "아시아 배우의 권익 위해 싸워나갈 것"
대니얼 대 김 임금 차별 문제로 미국 CBS 드라마에서 하차해 할리우드의 아시아 배우 차별 논란을 일으킨 한국계 배우 대니얼 대 김(48)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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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의 주권반환 20주년을 맞이하여
유주열전 베이징 총영사·㈔한중투자교역협회자문대사 ━ ‘징역 3년에 벌금 3천만’의 도시 3년간 홍콩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. 당시 선배들은 ‘3년 징역에 3천만 원 벌금’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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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윤여정 이혼녀야, TV 나와선 안돼' 대부분 날 싫어했었다"
미국 뉴욕타임스(NYT)가 3일(현지 시간) '미나리'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. [사진 NYT 캡처] “스트레스가 많아요.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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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 지민 팬 콕집어 "때려잡아야"…K팝 철퇴 예고나선 中
항공기 표지 사진 도배를 위해 모금 활동을 벌였다가 60일 폐쇄 처분을 받은 BTS 지민의 웨이보 계정. [웨이보 캡처] 고액 출연료 철퇴에서 시작된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연예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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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13월의 보너스vs세금폭탄…돌아온 연말정산
2018년 1월 15일 중앙일보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. 위 재생(▶)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. ━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. 연말 정산 준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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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화, 1000m 안 뛴다…주 종목 500m에 올인
이상화 [중앙포토]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한국대표 이상화(29·스포츠토토) 선수가 여자 1000m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. 대신 자신의 주 종목인 500m에 집중한다.